성장과 변화의 주체, 청소년이 열어가는 세상
8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부산YMCA 청소년참정권확대운동본부 발족식을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. 부산YMCA 제공부산YMCA는 7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청소년참정권확대운동본부 발족식을 갖고 본부는 교육감선거연령 하향 및 청소년모의투표 법제화를 요구했다.
2020년 공직선거법 개정안 시행으로 선거 연령이 최소 만 19세에서 18세로 낮아졌다. 또 18세 이상 청소년의 직접적인 정치 참여가 법적으로 보장되면서 이들의 정치참여 폭이 확대되고 있다. 이후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만 18세 유권자 54만 명 중 67%가 선거에 참여해 참정권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지가 확인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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